-셀루체, ‘중국추적마크(QR)’ 부착이 가능한 정품으로 등록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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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정민이 모델로 활약하는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루체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에 등록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
21일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정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에 등록된 셀루체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의 얼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앞서 화보컷 일부가 공개돼 화제가 됐던 조정민은 셀루체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의 기획 단계부터 깊이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에 등록된 셀루체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최고 권위의 제품품질 추적시스템인 ‘중국추적마크(QR)’ 부착이 가능한 정품으로 등록된 업체로 중국 정부는 중국제품뿐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추적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을 의무화로 전환해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추적마크(QR)’를 부착한 제품만이 중국 내에서 생산, 유통, 판매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중국추적마크(QR)’를 획득한 셀루체 줄기세포 프리미엄 화장품과 조정민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는게 소속사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루체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정민이 모델로 한 셀루체 화장품이 최초로 QR 마크를 달고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조정민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민은 국민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2014년 ‘트로트엑스’를 통해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식사하셨어요’ ‘레디 큐’ ‘내꺼해줘요’ 등의 곡을 비롯해 드라마 ‘가화만사성’ OST ‘달콤한 인생’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복면가왕’ ‘나는 트로트 가수다’ ‘불후의 명곡’ ‘사랑의 콜센타’ 등의 방송과 라디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정민은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서 미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조정민은 오는 11월 촬영을 시작하는 코믹드라마에서 음악 선생님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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