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20 도쿄패럴림픽] 장애인 유도의 '대들보' 최광근, 남자 +100kg급 동메달 획득

스포츠 / 정민수 기자 / 2021-08-30 11:05:59
▲ 사진=29일 오후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최광근과 쿠바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의 경기

 

장애인 유도의 최광근(34‧세종시장애인체육회·스포츠등급 B2)이 도쿄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광근은 29일 오후 일본무도관에서 치러진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의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B3)를 꺾었다.

이로써 대한민국 유도는 남자 81㎏급 이정민에 이어 최광근까지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표팀 선수 2명이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를 시작한 최광근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왼쪽 눈의 각막이 손상됐다.

하지만 그는 유도복을 벗지 않고 장애인 유도로 전향했고, 패럴림픽 무대에서 세 차례나 시상대에 올랐다.

 

▲ 사진=29일 오후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최광근과 쿠바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의 경기 

 

 

▲ 사진=29일 오후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최광근과 쿠바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의 경기 최광근의 한판승 

 

 

▲ 사진=29일 오후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최광근과 쿠바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의 경기, 최광근의 한판으로 승리한 뒤 기쁨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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