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자동차/에너지 / 송하훈 기자 / 2022-02-16 13:55:33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 국내 픽업모델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
▲ 사진=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자분의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돼 더욱 뜻깊은 수상이 아닐 수 없다”며 “쌍용차는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계속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승용(모터매거진, 편집국장) 회장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국내 유일의 픽업 모델로 수입 픽업 모델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개척·성장 시켜 왔다”며 “글로벌 5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시장 및 제조 측면에서도 선두그룹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성 등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으로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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