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은행·보험 / 송하훈 기자 / 2026-09-09 17:29:43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매입하는 만큼 세제혜택도 특징
▲ 사진=하나은행 본점 사옥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개인투자형 국채를 직접 매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안정적인 노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상품이다.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10만원 단위로 10년물과 20년물 국채의 매입이 가능하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복리 효과에 따른 수익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매입하는 만큼 세제혜택도 특징이다.

국채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돼 만기가 길수록 연복리 효과가 커지며, 적립금 수령시에도 만 55세 이후 연금형태로 받으면 연금소득세가 적용돼 세부담을 낮출 수 있다.

발행일은 매월 20일이며, 이번달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영업점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며 10월부터는 하나은행 공식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서도 청약이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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