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2호선 등 교통환경도 갖춰져
▲사진=대보건설CI |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849-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공사로 선정된 광주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 ~ 지상 13층 2개동, 공동주택 △ 전용면적 34㎡ 22가구 △ 59㎡ 124가구 등 총 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다.
사업지는 반경 1km이내 문화초, 두암초, 풍향초, 동신고, 동신여고, 광주교대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광주 지하철 2호선 등 교통환경도 갖춰져 있다.
▲사진=광주 두암동 현장 전경 |
지난 3월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제주도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정비사업 수주로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4만 7000여 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대보건설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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