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사흘 연속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2만9000원(1.80%)오른 15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과 추석 연휴 직전 거래일인 지난 13일에도 각각 2.03%, 4.23% 올라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으로 삼성전자는 전일부터 국내에서 리콜을 실시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 7 리콜 발표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10% 하락했지만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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