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택 감독이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 독대를 자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태민과 비교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 감독의 비교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한 누리꾼은 차씨 얼굴에 옆 머리를 붙이고 안경에 색깔을 넣어 고 최태민씨와 비교한 사진을 D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쪽 사진이 닮았다며 "어느 쪽이 최태민이냐" "그냥 복붙(복사 후 붙여 넣기)한거 아니냐"고 호응했다.
지난 7월29일 TV조선 '뉴스 판'은 문화계 관계자의 증언에 따라 차씨가 1주일에 1~2회 박 대통령과 독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장관들은 물론 청와대 비서실장과도 '독대'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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