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9·요넥스)가 배우 변수미(28)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용대와 변수미는 올 봄 아이가 태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행사장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연인 사이로 알려지게 되면서 화제가 됐다.
한편, 변수미는 이용대와 동갑인 1988년 생으로 동덕여대 의상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귀신’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배우 데뷔 전에는 신현준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몸대에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세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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