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케이 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가수 홍진영이 쇼케이스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홍진영은 9일 오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싱글 '사랑한다 안한다'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에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홍진영은 10년만 첫 쇼케이스를 열게 된 소감과 관련 "제가 데뷔 연차도 좀 됐고, 11개월 만에 음반이 나오다 보니까 쇼케이스 할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활동을 해왔던 의미를 담아서 쇼케이스 열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랑한다 안한다'는 짝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애타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홍진영표 감정표현이 두드러진다. 작곡가 안영민이 프로듀싱 했다.
한편 오프닝 무대에 래퍼 아웃사이더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