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1,137.4원 마감

경제 / 우태섭 / 2017-02-14 17:51:31
[데일리매거진=우태섭 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14.6원 내린 1137.4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8일 1135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내린 1150원으로 개장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03.66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9.89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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