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우태섭 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14.6원 내린 1137.4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8일 1135원 이후 최저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내린 1150원으로 개장했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100엔당 1003.66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9.89원 떨어졌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