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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대내외 상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당분간 지켜보자는 판단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날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은은 작년 6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낮춘 이후 8개월째 동결 기조를 이어갔다.
한은의 이번 결정은 좀처럼 걷히지 않는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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