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해진 공식사이트, 성유리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배우 성유리와 유해진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해진과 성유리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법인, 납세자, 공무원 등에게 훈장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유해진과 성유리도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294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200명 등이 포상을 받았고, 연간 1천억원 이상 세금을 낸 7개 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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