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2종’

미선택 / 한서희 / 2017-04-21 17:38:53
밀폐용기 사용 수분과 공기로 부터 유산균 변질 막고 보관 편의성 높아

종근당 프리락토 제품 사진.jpg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함유…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
■성인용 ‘프리락토’·어린이용 ‘프리락토 키즈’…연령대별 맞춤형 성분 강화


[데일리매거진=한서희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출시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가 최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말로 이를 섭취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 외에도 유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당불내증(유당을 섭취하는 것에 의하여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가져오는 질환)을 개선하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낮춰준다.


그리고 면역기능 개선, 감염예방,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한 세균의 성장 방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결장염 개선 등의 역할을 한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하며, 캔디다증과 관련된 장의 치료와 항생제로서 권고되어 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사용, 과잉의 알콜, 스트레스, 질병, 독성물질에 노출 등의 상황에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의 건강을 저해하고 유해한 경쟁자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활동한다.[자료제공/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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