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박시후 [출처/박시후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배우 박시후가 KBS2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박시후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5년 만에 지상파 복귀를 논의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과 SNS 등을 통해 "두 번 다시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 "논의 자체도 하지마", "방송에서 보는거 불편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고, 한 달만에 A양이 고소를 취하해 불기소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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