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파격노출' 영화 '리얼',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생활&문화 / 김태희 / 2017-06-21 13:45:21
오는 6월 28일 극장가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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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리얼' 스틸컷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영화 '리얼'이 21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김수현의 1인 2역,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얼>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하며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 김수현을 비롯해 성동일, 이성민, 최진리(설리), 조우진, 이경영, 김홍파, 정인겸, 최권, 한지은 등이 합류한 화제작이다.


여기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확정되면서 '리얼'의 파격적 스토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설리의 파격 노출이 예고된 상황이고, 김수현과 성동일은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해 각각 조직의 보스와 암흑가 대부로 분해 액션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상영 등급을 확정한 '리얼'은 개봉에 앞서 오는 6월 26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6월 28일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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