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전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엔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엔 낮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어져 저녁부터 충청도와 경기남부로 확대되겠다. 또 강원영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부산 2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28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부산 25도 등을 나타내며 내륙 곳곳의 낮 최고 기온이 전날보다 2~6도 정도 내려가며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제주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나타내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최대 2.5m, 남해 먼바다에서 1.5m,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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