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과거 맥심 표지 모델, 수영복 직접 골라"

생활&문화 / 이상은 / 2017-07-13 10:09:47
19금 수영복 몸매 '깜짝'

aa.JPG
▲사진='라디오스타' 황승언의 화보 촬영 [출처=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라디오스타' 황승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황승언은 1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명한 잡지에 표지 모델이라 찍겠다고 했는데 주변 반응이 이상했다"며 "나중에 알아보니 외국과 달리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더라"고 말했다.


황승언은 "나중에 알아보니 외국과 달리 군인들이 주로 보는 잡지였다"면서 "기자를 만나 콘셉트 회의도 같이 하고 촬영에 쓰일 수영복도 직접 골랐다. 하지만 원피스 수영복이 원피스 같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황승언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황승언은 이날 공개된 남성지 맥심 화보에서 섹시한 수영복 화보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특히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황승언의 완벽한 몸매가 남심을 흔들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