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지방 40~80mm, 충청도 30~60mm, 남부지방 20~40mm 내외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전날(14일)보다 다소 낮지만 여전히 덥겠다.
지역별 아침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제주 25도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전주 31도, 제주 32도를 보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2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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