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내륙·강원영서·충청북부·전라내륙·경남서부내륙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울산 25도 ▲포항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 37도 ▲부산 30도 ▲광주 34도 ▲울산 30도 ▲포항 35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린이나 노약자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열부종·열실신 등 온열질환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2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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