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김준희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김준희 소속사(41)가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인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구체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서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연속 두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번이나 해버린 내대지.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면서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남자 최고다 진짜"라고 글을 게재한 뒤 자신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대우 역시 자신의 SNS에 김준희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쉬 태그를 붙였다.
이대우는 앞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했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오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엔 쇼핑몰 대표로 있다. 김준희와 이대우의 나이차는 1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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