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이 혼인 신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포토존인가봐. 여기서 찍으면 진짜 부끄럽겠다 그치 하다가 오 분도 안돼 슬쩍 앉아 저러고 사진찍었다는... #쓰레기통과정수기가수줍은증인이돼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뒤 조우종과 다정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꼭 잡은 두 손에서 두 사람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우종은 정다은이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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