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기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좌)과 이강덕 포항시장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포항 지진 피해자를 대상으로 신규 긴급자금대출과 원리금 상환 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성기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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