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종현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인 예리가 故 샤이니 종현 발인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종현 발인에서 예리는 깊은 슬픔에 잠긴 모습으로 종현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앞서 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여러장 공개했으며 애정이 담긴 말 또한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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