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스타일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19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하와이에서 배우 박한별과 진행항 인터뷰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박한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 촬영 중 임신 사실을 확인해 힘들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당시 그는 드라마 종영을 일주일 앞두고 임신 4개월 차 예비엄마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겼기 때문에 좀 힘들었다"며 "극 중 보그맘처럼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감으로 충만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한별은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 내 몸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의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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