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훈훈한 나눔활동 벌인 '바다살리기운동·수원지부'

사회일반 / 김학범 / 2018-02-08 17:12:53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식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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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바다살리기운동경인본부·수원지부 SOS자원봉사단원 ⓒ데일리매거진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사)바다살리기운동경인본부·수원지부(지부장:안은식) SOS자원봉사단원 20여명은 7일 오전 3시간 동안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 에바다교회에서 운영하는 해피나눔에 집을 방문하여 무료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에 달하는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안은식 수원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쌀과 떡 등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쌀 20포(400kg)를 기증하였다.


수원 에바다교회는 매일 200여명 이상이 무료급식의 수혜를 받고 있고, 학생 및 자원봉사자와 신도들이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이발봉사를, 마지막주 금요일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예술인의 공연을 통하여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재 노숙인 20여명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SOS 자원봉사단을 통해 후원을 하고 자 하는 경우 (031)248-1866 또는 무료전화080-401-997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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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식 자원봉사하는 SOS자원봉사단원 ⓒ데일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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