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2018년 동계올림픽폐막식을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되고 있다.
오는 2일 개봉하는 '예스,평창'은 2003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강원도 평창을 세번이나 도전한 끝에 동계올림픽유치에 성공한 긴 여정을 그린 국민적 감동 다큐멘터리다.
명작엔터테인먼트 지상화 대표(제작자)와 백철기 대표감독(교수)이 시네마뉴원이 배급하는 국민감동 다큐멘터리영화로 오는 3월 8일(목) 전국 롯데 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영화에는 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박 선규 전 문광부 차관 등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참여한 정관계 인사와 유치위 관계자, 외국 IOC위원들 그리고 10여년 이상 평창올림픽 유치를 취재해온 기자들까지 출연해 유치 과정에서 동안 험난한 했던 숨겨진 비화까지도 과감히 그려내어 치열했던 국제 스포츠 전장의 현장을 과감하게 보여준다.
1993년 강원도를 출발해 프라하, 과테말라를 거쳐 2011년 7월 남아공에 도착한 6558일 여정의 비화가 공개된다.
한편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예스 평창!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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