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손님참여형 문화강좌 '하나플레이폼' 호평

경제 / 이재만 기자 / 2018-03-15 17:33:50
수도권 넘어 전국으로 넓혀갈 예정

2018031514403850441_1.jpg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14일 '하나 플레이폼'을 통해 마련된 화이트데이 맞이 문화 강좌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하나플레이폼은 지난달 24일 론칭한 금융권 최초의 손님 참여형 문화강좌로 참가자 서로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불어 예술∙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놀이터다. 하나멤버스를 통해 티켓만 구매하면 별다른 준비물 없이 정해진 장소에서 마음껏 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데이에 진행된 하나플레이폼의 콘텐츠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한 페인팅이 인기를 끌면서 티켓오픈 당일에 조기 매진됐다.


이번 강좌는 일반 미술학원이 아닌 예술적 인테리어로 꾸며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진행됐다. 참여형플랫폼을 지향하는 하나플레이폼이 장소제공자와 강좌를 진행하는 소상공인을 하나멤버스를 통해 연결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동안 열린 3회의 강좌가 모두 조기 매진됐고 향후 쿠킹, 가드닝, 퀼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연계해 강좌의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 개최 지역도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한준성 하나금융그룹 부사장 겸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손님참여형 문화강좌에 손님들이 회를 거듭할 수록 더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강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측은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한 페인팅(그림 그리기)으로 색다른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껴오던 신청자들이 많아 티켓오픈 당일에 조기 매진됐다며, 향후 쿠킹·가드닝·퀼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연계해 강좌의 범위를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