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4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이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 이상은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는 24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도심을 비롯한 주요 권역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이들 지역의 오존 농도는 도심권 0.120ppm(종로구)∼1.035ppm(중구), 서남권 0.120ppm, 동남권 0.129ppm 등으로 각각 관측됐다.
이날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 실외활동과 차량운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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