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극한직업' [출처/CJ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주말 이틀(26~27일) 동안 202만8천6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3만8천598명.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4일 만에 200만 돌파,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인 230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7번방의 선물'은 물론이고 천만 영화인 '베테랑'과 '도둑들', '변호인'보다도 빠른 속도로 3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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