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준형·신유진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남녀 고등부 우승 [출처/리앤에스스포츠]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임준형과 신유진이 블루원배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임준형은 1일 경기도 용인시 블루원용인 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까지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신유진이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또 7번 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조우영은 홀인원상과 부상으로 상품권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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