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둘째도 딸 "너무 행복해~"

미선택 / 김광용 / 2011-08-16 11:20:33

14.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30)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알바가 이번에 출산한 딸의 이름은 헤이븐 가너 워렌이다.

알바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헤이븐은 3.18㎏, 48.3㎝로 건강하게 태어난 공주다. 딸 출산 소식을 알리게 돼 남편과 나는 매우 행복하다"며 "언니 아너도 여동생이 생겨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사카 알바는 영화 제작자 캐쉬 워렌과 지난 2008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그 해 첫 딸 아너 워렌을 출산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