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구정동 화이트 치과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신은경은 두 달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는 사라지고 청순하고 어려보이는 외모로 돌아왔다.
신은경은 "개성 강한 캐릭터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만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내 얼굴이 어려 보이는 동안이 더 좋겠다고 판단해 시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은경은 최근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주인공 윤나영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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