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무릎근육 파열…잇따른 부상에 울상

미선택 / 김광용 / 2011-09-04 1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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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20)가 무릎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4일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일라이가 3일 서울 강남의 연습실에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의 안무를 연습하던 중 무릎근육이 파열됐다"고 알렸다.

이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0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일라이를 제외한 멤버 여섯 명만 복귀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잇따른 부상으로 악재를 맞고 있다. 일라이의 부상에 앞서 동호도 지난달 중순께 무릎연골에 부상을 입었고 리더 수현(21)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

한편 유키스는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네버랜드'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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