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마니아' 메간 폭스, 문신 지운 이유는?

미선택 / 김광용 / 2011-09-17 1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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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 문신을 지웠다.

미국 연예 매체 US매거진닷컴은 15일(현지시간) 폭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 그린이 많은 문신을 지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폭스는 타투 마니아로 불릴 만큼 온 몸에 많은 문신을 새겨 넣었다. 총 9개의 문신을 했던 폭스는 지난 8월 자신의 오른팔에 있는 마릴린 먼로 초상 문신을 과감하게 지웠다.

당시 폭스는 "먼로의 일생이 비극적으로 끝났다"며 "부정적인 캐릭터라서 문신을 지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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