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웨딩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SBS '8시 뉴스' 기상캐스터 오하영(28)이 10월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페르나스 호텔에서 결혼한다.
오하영의 예비신랑은 수려한 외모의 금융회사원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커플 사이다.
두 사람은 바쁜 직업을 갖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 준 것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오하영은 "어린 시절에 만나 서로 함께 한 시간도 많고 그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기에 그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반포동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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