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최근 방송가에서는 강호동이 떠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새 진행자로 김성주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하지만 '스타킹' 제작진들은 "강호동의 후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제작진은 "김성주씨는 여러 후보 중 한 명"이라며 "여러 명의 MC들에게 제안을 해 놓았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얘기가 흘러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킹'은 9일 잠정 은퇴하기 전 강호동이 출연한 분량으로 10월 1일까지 방송한 다음 3일부터 새로 녹화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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