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박시연, 4살 연상 회사원과 11월 결혼

미선택 / 김광용 / 2011-09-27 1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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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박시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박시연은 올해 초 모임에서 만나 회사원 박모(36)씨와 11월 19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측은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오는 11월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이렇게 보도자료로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연의 예비신랑은 무역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키가 훤칠하며 호남형 스타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난 팜므파탈 캐릭터를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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