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하는 걸그룹은 가라!' 엔터테이너 '마리안걸즈' 데뷔 초읽기

미선택 / 김광용 / 2011-09-30 1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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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똑같은 걸그룹의 콘셉트에서 벗어난 새로운 여성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케이포나인컴퍼니가 배출한 걸그룹 '마리안걸즈'는 여성 엔터테이너 그룹을 표방한 그룹으로 가수만을 지향하는 팀과는 달리 종합예능, VJ, MC, 연기, 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예고했다.

여성 5인조로 데뷔를 한 마리안걸즈의 멤버는 수경(SU_KYUNG), 지은(JI_EUN), 레이(RAY), 서율(SEO_YUL), 하온(HA_ON)이지만 정예 멤버는 무제한으로 한다. 엔터테이너를 지향하는 가능성 있는 신인이 있다면 발굴, 육성시켜 더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마리안걸즈 멤버의 리더 수경과 멤버 지은은 다양한 모델 활동과 잡지촬영 등으로 활동기반을 잡은 상태이며,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마리안걸즈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리더 수경과 멤버 지은은 다양한 모델 활동과 잡지촬영 등으로 활동기반을 잡은 상태이며, 하온은 밝은 이미지와 청순한 이미지로 CF 및 연기활동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상태이다.

멤버 레이는 2009년 혼성 5인조 밴드 엘(Aile)의 엘 더 스페셜(Aile The Special) 앨범을 발매, 밴드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서율 또한 엔터테이너 활동과 보컬트레이닝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마리안걸즈의 소속사 케이포나인컴퍼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수시 오디션을 열고 누구나 마리안걸즈의 멤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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