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33)가 아내 데미 무어(48)를 두고 바람을 피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잡지 '스타'에 따르면 커쳐가 무어와의 6번째 결혼기념일에 3명의 여성과 샌디에이고의 한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커쳐가 스위트룸에서 새라 레알(23)이라는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고 다른 두 명의 금발여성과도 어울렸다. 이들 여성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새벽 3시까지 커쳐가 묵고 있는 호텔에 있었다.
레알은 침묵을 대가로 커쳐 측에 25만달러(약 2억9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커쳐는 불륜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무어와의 관계에 대해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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