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 1집을 발표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발표되는 시크릿 1집은 '타크 에인절 콘셉트다"라며 "그룹 '소녀시대'의 컴백과 겹치지만 피하지 않고 맞대결하겠다"고 밝혔다.
시크릿의 1집 발매에 앞서 한선화와 징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빼어난 몸매를 드러내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국에서 히트한 싱글 '마돈나'를 지난 8월3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로 발매하고 현지 공략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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