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첫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진의 소속사는 '영광의 재인' 첫 촬영에서 이진의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거나 입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촬영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챙기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진은 이른 새벽 시간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음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주위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거나 대화 나누는 등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메이커로 통하고 있다.
한편 이진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 4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