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심형래 : 임금체불과 도박으로 구설에 오른 영구아트 대표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상납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영구아트 한 직원은 "심형래가 400명의 연락처가 담긴 '여자수첩'을 가지고 있으며, 로비에 이용했다"며 성상납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2위 MC몽 : 가수 MC몽이 연예계에 미련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MC몽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 최후변론을 마치고 "대한민국에서 큰 사랑 받았던 사람으로서 이런 사건에 휘말린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면서도 "연예계 복귀는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MC몽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며 평생 봉사하고, 사죄하며 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3위 대성 : 빅뱅의 멤버 대성이 복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는 12월과 1월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서 대성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대성은 교통 사망사고 이후 7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서게 된다. 반면 대마초 흡연 협의로 기소유예 판정을 받은 지드래곤의 출연은 미정이다.
4위 영화감독A : 영화 감독 겸 배우 A씨가 10대 청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19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0대를 성폭행한 영화감독 겸 배우 A(34)씨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상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8년 강도를 붙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바 있다.
5위 청춘불패 : 지난 2009년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전파를 탄 KBS2TV '청춘불패'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서 활약할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작진은 강지영(카라)와 수지(미쓰에이), 보라(씨스타), 엠버(에프엑스), 고우리(레인보우), 김예원(쥬얼리)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효연등이 캐스팅했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을 된다.
6위 김형석 :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12세 연하 배우 서진호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유명 작곡가의 결혼식답게 최고의 가수들이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김건모, 성시경, 신승훈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7위 JYJ : KBS가 전 소속사와의 소송을 이유로 아이돌그룹 JYJ이 '뮤직뱅크'에 출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KBS는 JYJ가 정식앨범을 발매하지 않아 출연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JYJ가 새 앨범 '인헤븐'을 발매하자 KBS 측은 "소송 중이라 출연을 보류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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