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하춘화 : 가수 하춘화가 200억원 가량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하춘화는 지난해 열린 자신의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하춘화 리사이틀 50' 기자회견장에서 김장훈의 기부에 대해 언급하며 "나 또한 지금 시세로 보면 대략 200억 정도 기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하춘화는 100평 집 한 채가 200만원이던 당시에 500만원, 1,000만원 정도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2위 강민경 : 다비치의 강민경이 노안굴욕에 대해 하소연을 했다. 강민경은 19일 방송된 Mnet '와이드연예뉴스'에서 노래 분위기와 의상 콘셉트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본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1990년 생으로 티아라 멤버 지연과 류화영을 제외한 보람, 효민, 은정, 큐리, 소연보다 한 살에서 많게는 네 살이나 더 어리다.
3위 티아라 :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인사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를 했다. 선배 가수 모세는 지난 17일 "행사 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은 인사 안하는 걸로 유명하다"며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효민은 "절대로 악의적이거나 고의적인 마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속상한 것은 사실이다"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4위 김장훈 : 공황장애 재발로 입원한 가수 김장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의 치료제 싸군이 부산 공연 가기 전 면회를 왔네요"라며 "병이 싹 낫는 듯"이라며 싸이와 함께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김장훈은 "3일간 병원에서 쉬면서 약도 먹고 선생님과 깊은 상담도 해 많이 안정이 됐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사진=김장훈 미투데이)
5위 소녀시대 :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이튠즈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19일 자정,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The Boys'(더 보이즈)가 아시아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한국과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 보이즈' 영어버전은 아이튠즈 종합 음원차트 79위, 팝 장르차트에서는 33위를 기록하고 있다.
6위 강지영 : 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일진설를 해명했다. 강지영은 19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진 한 장 없고 증거도 없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잘나가는 애들(?) 모임에 소속돼 있긴 했다"며 "하지만 돈을 빼앗은 적도 없고 때린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7위 구하라 :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남자친구인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의 결별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하라는 "(용준형)과 잘 만나고 있다"며 "서로 바쁘니까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니까 소문을 듣고 마음대로 기사를 낸 것 같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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