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소녀시대 :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의 일간지 '뉴욕 데일리 뉴스'는 1면에 소녀시대로 장식했다. 'attack of the KPOP STAR'이라는 강렬한 헤드라인을 쓰면서 "소녀시대의 콘서트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가득 메울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위 공유 : 배우 공유가 임수정과의 결혼설에 대해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공유의 소속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계속적으로 기사화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현재 포털 게시판의 최초 게재자에 대한 사이버 수사를 의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3위 원더걸스 : 걸그룹 원더걸스가 세계적인 안무가의 지원 속에 컴백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이번 앨범에서 세계적인 디바들의 춤을 지도해 온 안무가 존테(Jonte)와 손을 잡았다. 존테는 비욘세를 비롯해 아무로 나미에, 레이디 가가 등 유명 스타의 안무를 도운 세계적인 춤꾼이다.
4위 조규찬 :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가수 조규찬과 가수 김연우의 '평행이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라운드 만에 탈락한 것을 비롯해 가수 데뷔 무대가 동일하다는 것, 그롭 토이의 객원보컬로 활동 했다는 것, 1971년생 동갑, '나가수'에서 지상렬이 매니저를 맡았다는 것 등이 일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위 주병진 : 방송인 주병진이 MBC 토크쇼로 컴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 한 매체는 주병진이 권석 PD와 손잡고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후속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병진 측은 '확정된 바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6위 황정음 :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풀하우스2'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정음 측은 "아직 드라마 결정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며 "25일이 되면 확실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보다 조건이 좋아졌지만 조율해야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7위 김태호 :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방송인 하하에게 '못친소' 특집 출연을 제안했다. 김태호 PD는 트위터에 "아..3호님 제가 어렵게 모셨는데ㅜㅜ 사실 이번 우정촌에 모신 분들 죄다 별로네요. 나중에 남자 3호님은 '못친소' 특집 때 한 번 더 뵙고 싶은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제일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들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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