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누드모델로 나선다.
AFP통신 등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26일 로한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와 계약하고 누드모델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플레이보이 측은 로한에게 75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로한이 100만 달러를 요구해 결국 100만 달러에 근접한 수준에서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은 지난 주말 진행되었으며 로한의 대변인은 "보도를 확인해주지도, 부정하지도 않겠다"고 답했다. 플레이보이 측은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로한은 지난 2004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통해 큰 인기를 누렸으나 마약, 뺑소니, 절도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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