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 컴백을 앞둔 걸그룹 원더걸스의 티저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는 28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티저컷을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전체적으로 성숙함과 강렬함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며 블랙 시스루로 통일했다. 특히 소품으로 총을 들고나와 섹시 여전사 느낌을 주고 있다. 원더걸스는 11월 둘째주 쯤 앨범을 발매한다.
송혜교 : 배우 송혜교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이니셜 기사를 보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톱배우 S양이 샤넬에 굴욕당한 사연'이라며 샤넬 컬렉션에 초청받은 톱 여배우 S양이 타 브랜드 가방을 들고 쇼에 가는 행동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S양이 타 브랜드를 착용해 애티튜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S양은 누가봐도 송혜교였다. 이에 송혜교는 "초청받아서 갔다. 주최측에서 옷이랑 가방을 준비해줬다. 내가 가지고 간 가방도 그 브랜드 가방이었다"고 밝혔다.
2NE1 : 일본에 진출한 아이돌 그룹 2NE1이 후쿠시마 원전 사타를 비하했다는 이유로 구설에 올랐다. 문제가 된 부분은 2NE1의 'Hate you'의 뮤직비디오에서 시작됐다. 뮤직비디오는 2NE1의 멤버를 만화화해 등장한다. 몬스터와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일본의 네티즌들은 몬스터가 일본을 비유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시작 부분의 원전 폭발은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연상시키며 몬스터 얼굴에 빨간점은 일장기를 상징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 :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 외부행사를 한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전 아나운서는 27일 '2011 KBS 라디오 가을개편 설명회'에서 "그동안 사측으로부터 징계 조치 진행 중에 개인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말라는 내부 지침이 있어서 행사 참여와 징계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일과 관련해 적절한 징계를 받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선배들에게 약속도 했다. 그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김어준 :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스타 작가 인정옥 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어준은 2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정옥 작가와 열애을 털어놓았다. 김어준의 열애 소식은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가 화제가 되면서 불거졌다. 이달초 '나는 꼼수다' 사인회에서 김어준은 인정옥 작가와 손을 잡고 등장해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인정옥 작가는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을 쓴 스타 작가다.
리더스 : 8인조 걸그룹 리더스가 24인조 걸그룹의 유닛이라는 사실을 알려졌다. 소속사 TGN은 "TGN은 '타고나'의 이니셜이며, 리더스T, 리더스G, 리더스N 순서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다"며 "현재 댄스곡 ‘키스미’ 활동 중인 유닛은 리더스T이다"고 밝혔다. 현재 리더스G와 리더스N이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 : 만능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승승장구'에 전격 합류한다. 기존 MC 정재용이 DJ DOC 새 앨범 준비와 연말 공연 일정 등을 위해 하차하면서 그 자리를 탁재훈이 맡았다. 제작진은 "기존 '승승장구'가 가지고 있던 깊이있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들어주는 토크쇼라는 장점을 살리면서 탁재훈의 투입으로 보다 많은 웃음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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