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폭발' YG "허위 사실 유포한 미디어 4일 고소"

미선택 / 김광용 / 2011-11-04 09:10:33

4.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지키기에 나섰다.

YG는 3일 "증권가에 돌고 있는 정보지를 인용해 이니셜까지 적어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미디어들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4일 오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루머 유포건에 대해서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G의 소속가수 빅뱅의 대성과 지드래곤의 사건·사고에 이어 박봄에 대한 루머가 겹치면서 이를 수습하고 나선 것이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