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샤이니 :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국내 아이돌 최초 영국에서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샤이니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 공연으로 극장 주변은 팬들이 몰려 극심한 혼잡을 이뤘다. 이날 샤이니는 '링딩동'을 시작으로 '누난 너무 예뻐' 등 히트록과 멤버별 개인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2위 박봄 :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대마초 루머 진화에 나섰다.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시인하자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자아이돌도 조사 대상이다'라는 루머가 나돌았고 증권가 정보지에 해당 연예인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이에 YG측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3위 윤제문 : 3일 방송된 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한석규 분)과 대립하고 있는 비밀단체 밀본의 수장이 가리온(윤제문 분)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가리온은 가축을 도축하는 백정었지만 그 실체가 정기준으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이 배가 되고 있다.
4위 이지혜 :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이지에는 오는 8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로켓파워'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지혜는 강렬한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메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 미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하고 있다.
5위 손호영 : 가수 손호영이 미니 앨범 '이 바보야'를 선 공개했다. 손호영은 4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미니 앨범 '유턴(U-TURN)'의 수록곡 '이 바보야'를 선보였다. '다정한 오빠'로 변신한 손호영은 감미로운 분위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손호영의 앨범을 접한 가수 박진영은 "정말 좋은 노래다"라며 "적극지원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6위 김태희 : 일본의 반한 네티즌들에 이어 일부 보수우익 성향 매체들도 잇따라 김태희 흠집내기에 앞장서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보수지 '슈칸분슌'은 "후지TV의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 중인한국 여배우 김태희가 특별대우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인터넷 매체 '제이캐스트'는 김태희가 성형 여배우라며 노골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7위 신종국 : '슈퍼스타K3' 출신 신종국이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소속사 측은 "신종국이 빼어난 가창력으로 팀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존 멤버 열혈강호의 자리를 대신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국은 내년 출격할 남녀공학의 남자그룹 유닛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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