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탤런트 윤세인(24)이 ‘명품몸매’를 뽐내고 있다.
윤세인은 SBS TV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가난한 집 막내딸 ‘나아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커리어우먼으로 활동적이면서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는 “윤세인의 몸매는 베테랑 스타일리스트 김영미가 관리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미 스타일리스트는 블로그에 “윤세인은 하체 곡선이 예뻐서 플랫 슈즈를 신고도 각선미가 죽지 않는다”면서 “일부러 꾸미려 하지 않아도 편안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연출된다”고 전했다.
윤세인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 외적인 부분들이 자꾸 이슈거리가 되면서 제작진이나 선배 연기자들에게 누를 끼칠까봐 부담스럽다. 어떻게 하면 연기를 더 잘할까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생각대로 되지않아 속이 많이 상할 뿐”이라고 말했다.
몸매관리 비결로는 “돈을 들여 특별한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집안에서 아령,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조깅을 하는 정도”라고 손꼽았다.
한편, 윤세인(24)은 민주당 김부겸(53) 의원의 둘째딸이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년 휴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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