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탤런트 최정윤의 예비신랑 윤 모(30)씨가 재벌 2세로 알려졌다.
지난달 초 최정윤은 1년간 교제해 온 사업가 윤 씨와 오는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일반 사업가로 알려진 윤 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회사 부회장의 장남이며 별도로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외부의 시선을 경계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